[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충북 단양군이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로 행복 100세 시대를 마련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안정된 노후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노인복지시설의 안정적 운영을 2대 핵심 목표로 설정하고, 5개 분야 20개의 노인복지 사업을 추진한다.단양군의 65세 이상 노년층은 총 인구의 32.8%이다.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단양군은 노인 일자리 제공, 독거노인 지원, 경로당 활성화 등 맞춤형 노인복지서비스를 위해 363억5800만 원을 투입한다.안정된 노후 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기초연금, 장수수당으로 9100여명에게
청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일자리쿠폰 지급[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노인일자리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참여자들에게 '노인일자리쿠폰'을 지급한다.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중 공익활동을 하는 7115명에게 4개월간 기존 활동비 27만원에 노인일자리쿠폰(상품권) 5만9000원씩을 추가로 지급한다.또, 활동이 중단된 경로당 9988 행복나누미 사업 참여자 55명에게 통상임금의 70%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참여자다.시는 지난